맥박이 빠르면 문제가 있는 걸까요?
심장은 강한 수축 작용을 통해 혈액을 손끝 발끝까지 전신으로 공급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를 통해 신체 모든 기관과 조직이 영양소와 산소 등 필수적인 물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따라서 심장박동은 생명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신체 활동이므로 심장박동수인 맥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박동이 너무 느린 경우에는 필요한 만큼 혈액을 전신에 공급하기 어려워집니다 반면 너무 빨리 뛰는 경우에도 심장이 강하게 수축하기 어렵기 때문에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기 어려워지는데요 의학적으로 정상적인 심장 박동수 범위는 분당 60~100회로 정해져 있으며 해당 수치 이상 즉 심장 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정상치보다 빠르게 맥박이 뛰게 되면 빈맥이라고 진단하게 됩니다

정상 상태에서는 자신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지만 빈맥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심장박동을 자각할 수 있게 됩니다 만일 빈맥 증상이 더욱 심화되거나 장기화되면 신체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며 두통과 식은땀,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증상이 건강적인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으로 인해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에너지 소모를 급격하게 하게 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과호흡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이기 때문에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 심장박동이 정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등 감정 상태에 따라서 맥박이 빠른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감정 상태가 변화하게 되면 맥박이 영향을 받게 되며 이 역시도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이기 때문에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칼륨,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필수적인 영양소가 결핍되는 경우에도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빈맥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평상시의 식단에 신경 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성 효과가 있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거나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식 등 특정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맥박이 빨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나 광장공포증, 사회불안증 등 여러 가지 불안장애 등으로 인해서도 빈맥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극도의 불안감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증상과 함께 식은땀이나 손 떨림, 어지럼증, 두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 역시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이 심장이 빨리 뛰고 두근거리는 현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특정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인해 증상이 보일 수 있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신체 건강에 큰 경향을 미치는 질환인 만큼 장기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부정맥은 심장박동 속도가 빨라졌다가 느려지는 식으로 불규칙해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심근경색은 심장 혈관이 갑작스럽게 막히게 되면서 근육과 조직이 괴사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협심증은 심장으로 가는 혈류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증상을 의미합니다 만일 이러한 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증상과 함께 어지럼증이나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느껴지게 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의 가능성이 높으며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킬 가능성도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세에 대해 안일하게 여기지 말고 신속하게 내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과 관련된 질환 이외에도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빈혈, 갑상선기능항진증, 폐색전증,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열 등이 빈맥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빈맥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때로는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일 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한 증세가 발생한 경우 휴식과 안정을 취해보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신속하게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